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것들
1. 사람들이 글을 광고글처럼 쓴다.
어떤 글은 광고인지 아닌지 구분이되지 않는다.
나도 블로그를 해보니 그렇게 된다.
라이프로그를 쓰는건데 자연스럽게 광고를 따라하게된다.
내가 보아온 것들처럼 쓰면 노출이 잘 될거란 생각이 무의식에 깔려 있는 것 같다.
좀 더 담담하고 담백하게 글쓰려고한다.
혹시라도 광고처럼 보일 수 있는 표현은 되도록 쳐낼 예정이다.
2. 세션당 페이지뷰
세션당 페이지뷰가 2라면 한 사람이 내 블로그에서 두 개 페이지를 보았다는 뜻이다.
블로그 글의 하나 읽고서 다른 글을 찾아보았다는 뜻이다. 기분 좋은 일이다.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검색결과외 다른 글을 클릭해볼 확률은 높지 않다. 내 포스팅을 읽고 다른 포스팅을 읽어주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3. 추억기록
아카이브로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는 의미가 있다.
경험한 작품들, 공연/전시, 가본 곳, 먹은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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