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2022년 11월 도쿄 Day2 아사쿠사 비오는 밤 이자카야에서 고구마쇼츄, 야끼토리, 청주, 오뎅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우리가 주문할 때 좌우 테이블이 고요해지고 귀팅을 하는 분위기라 아내가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무척 친절한 직원들이었다 2023. 3. 14. 2022년 11월 도쿄 Day2 에도도쿄건축정원 최근 알았는데, 스미토모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호텔체인이라고 한다 마이바꾸(My bag)를 늘 들고 다녀서 봉투는 필요 없었다. 공기가 맑아서 시야가 넓고 건물이 선명하게 보인다. 게다가 건물 외벽도 전부 깨끗하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가 정말 부럽다. 그리고 환승&환승을 거쳐 에도도쿄건축정원에 간다 에도도쿄건축정원은 도쿄의 외곽에 있다. 숙소가 도쿄 중심부라면 꽤 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에도도쿄건축정원은 코가네이 공원 내에 있다 이곳에 있으면 기분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드넓은 공원 관람료 -400¥ (일반) 개원시간 -4월-9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10월-3월: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입장은 패원 30분 전까지 휴원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2023. 3. 9. 2022년 11월 도쿄 Day1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밤 산책을 나왔다. 도쿄 타워가 아름다웠다. 아무 라멘집이나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몸이 고단했는지 맥주에서 깊은 맛이 났다. 아내도 이 때 맥주가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아주 화려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담백하게 조화로웠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거리에 행복이 가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기획된 롯폰기 일루미네이션은 11월 중순~말경부터 볼 수 있다. 이 날이 이틀째였던가 아무튼 운이 좋았다. 다른 일루미네이션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별 다른 것은 없었다. 아마 우리가 찾지 못한 장소가 있었던 듯하다. 빌라 퐁텐 호텔 도쿄 타마치 오피스 빌딩의 꼭대기 네 개 층만 비즈니스호텔로 운영하고 있다. 간식을 사서 숙소로 왔다. 소금맛과자.. 2023. 3. 7. 빌라 폰테누 그랜드 도쿄-타마치 (Hotel Villa Fontaine Grand Tokyo-Tamachi) 후기 이 호텔은… 한국인의 후기가 많지 않았다. 있긴 하지만 모수가 너무 적어 호텔과 주변 컨디션에 대해 가늠이 되질 않아 불안했던 기억이 있다. 이곳을 이용할 다음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호텔 빌라 폰테누 그랜드 도쿄-타마치 (Hotel Villa Fontaine Grand Tokyo-Tamachi) 숙박기간 2022년 11월말에 4박 5일, 더블 침대룸 가격 ₩ 467,810 (최종결제금액) 카카오페이로 13%할인받은금액이다 숙박플랫폼 : 아고다 아고다의 일처리에 대한 피해 사례가 매우 많으므로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 숙박에 대한 컨펌을 요청했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다. 다행히 별 문제 없었다. 교통 더블역세권이므로 여러모로 다니기는 편했다. 역이 코 앞은 아닌데, 그런 복잡하고 소음이 있는 환경은 선.. 2023. 3. 6.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