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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22년 11월 도쿄 Day1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by 육각렌치 2023. 3. 7.






도쿄타워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밤 산책을 나왔다.
도쿄 타워가 아름다웠다.

아후리 라멘

아무 라멘집이나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몸이 고단했는지 맥주에서 깊은 맛이 났다.
아내도 이 때 맥주가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롯폰기 일루미네이션

하나하나 뜯어보면 아주 화려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담백하게 조화로웠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거리에 행복이 가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기획된 롯폰기 일루미네이션은 11월 중순~말경부터 볼 수 있다. 이 날이 이틀째였던가 아무튼 운이 좋았다.

도쿄 미드타운

다른 일루미네이션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별 다른 것은 없었다. 아마 우리가 찾지 못한 장소가 있었던 듯하다.

지하철 손잡이가 반가워서 찍은 사진

빌라 퐁텐 호텔 도쿄 타마치
오피스 빌딩의 꼭대기 네 개 층만 비즈니스호텔로 운영하고 있다.

간식을 사서 숙소로 왔다. 소금맛과자는 말도 못하게 짰다. 산토리하이볼 캔은 단맛이 전혀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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