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았는데, 스미토모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호텔체인이라고 한다
마이바꾸(My bag)를 늘 들고 다녀서 봉투는 필요 없었다.
공기가 맑아서 시야가 넓고 건물이 선명하게 보인다. 게다가 건물 외벽도 전부 깨끗하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가 정말 부럽다.
그리고 환승&환승을 거쳐 에도도쿄건축정원에 간다
에도도쿄건축정원은 도쿄의 외곽에 있다. 숙소가 도쿄 중심부라면 꽤 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에도도쿄건축정원은 코가네이 공원 내에 있다
이곳에 있으면 기분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드넓은 공원
관람료
-400¥ (일반)
개원시간
-4월-9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10월-3월: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입장은 패원 30분 전까지
휴원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연말연시
이 입구를 통과하면 시작되는 에도시대 건축물이 나온다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점은 없다. 우동은 좀 심심한데 배가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우동도 에도스타일인지는 모름
이 목욕탕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 나오는 목욕탕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 듯
각 건물 입구에 준비된 비밀봉투에 신발을 벗어 넣고 관람하게된다
여기는 카페 겸 음식을 파는 곳이었던 것 같은데 패스
오후에 비가 내리자 직원이 방문객들에게 우산을 빌려주려고 돌아다니고 있다.
여기 앉아서 사진을 찍은 사람들도 있던데, 이제는 금지된 모양이다.
그때 말차라떼 진짜 맛있었어
라고 아직도 이야기하는 바로 그 말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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