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표 들기름 메밀막국수
더울 때 시원하게 먹은 국수
참깨, 들깨 가루, 들기름이 고소하다.
한촌설렁탕에서 주문한 술국(?)
술안주로 매우 훌륭.
배달온 술국에 파와 야채를 더 썰어 넣어 푸짐~하게 먹었다.
산토리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
산토리 위스키 사겠다고 아내와 마트 세 곳을 들렀다.
국물 없어질 때까지 볶으라 하셨는데
탈까봐 물을 넣어서 망쳤다.
그래도 맛있었다.
동네 짬뽕지존에서 먹은 찹쌀 탕수육
쫀쫀한게 맛있음
당뇨 환자들에게 짜장면은 절대 위험한 음식이라고 한다.
맛있는 음식 오래 먹고 누리려면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
짬뽕 한 그릇에는 일일 나트륨 섭취 기준량의 두 배가 들어있다고 한다.
내년 여름에도 자주 먹고 싶은 들기름 막국수.
결혼한 후 식습관이 변했다.
그중 하나는 깻잎을 잘 먹게된 것
장모님표 잡채와 겉절이, 파김치
장모님 레시피로 만든 아내의 단호박 오리찜
보기보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상차림한 티가 나고 영양도 풍부해 보인다.
단호박에 넣고 남은 고기는 따로 볶아서 먹는다.
두번 째 찾아간 이치하치.
요즘은 두번 찾아가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드물다.
늘 새로운 음식점이나 카페가 너무 많다.
'맛있다'와 '느끼하다'의 반복이었던 음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