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율전동 춘천닭갈비칡냉면

당일치기로 춘천에 다녀오기로 해놓고 늦잠을 잤다.
춘천행은 포기했지만
춘천닭갈비를 먹었다.

닭갈비를 주문하면 사이다는 기본으로 나온다

닭갈비 2인분. 닭갈비 집은 항상 기다림이 길어 힘들다

고구마가 많은 점 좋다.

상호명이 특이한데, '춘천닭갈비칡냉면'이다
여름에는 냉면 비중이 큰가 보다.

볶음밥 1인분

아내와 내가 여기 방문한 횟수를 합치면 4~5회는 될텐데 전과 다르게 이날은 볶음밥이 너무 짰다.
너무짜 너무짜 하면서 거의 다 먹긴 했지만.
닭갈비가 맛있는 집이다.

주차

주차장은 따로 없다.
가게 앞에는 1~2대 주차가 가능하다.
개인역량으로 골목에 주차하거나, 율전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