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건강 때문에 주기적으로 동수원 소재 병원에 간다.
이 병원 가는 날은 마제소바 먹는 날이 됐다.
두번 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는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브레이크 타임 끝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입장했다.
자리가 꽉차진 않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할 정도면 자주는 못간다.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다.
지금보니 견과류가 많이 들어갔네
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내 위장은 매콤이를 거부한다.
신라면 정도 레벨이다.
기본 마제멘인 '오리지널 마제멘'도 내겐 약간 맵다.
그래서 맵지않은 시오마제맨을 주문해보았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매콤함이 약간 필요한 맛이다.
(그럴 때마다 아내의 탄탄맨을 한 젓갈씩 먹음)
토핑많은 고코로 마제맨,
기본인 오리지날 마제맨,
안매운 시오마제맨,
시루나시탄탄맨
먹어본 넷 중에 오리지날 마제맨이 가장 맛있던 듯?
수원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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