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위키 내용 정리 + 기타
디즈니랜드는 정확하게는 어뮤즈먼트 파크(놀이동산)가 아니라 테마파크다.
민속촌에 가면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듯이, 디즈니랜드의 가치는 디즈니 작품의 세상에 직접 들어가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릴 넘치는 화끈한 놀이기구를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놀이기구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원칙적으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별개의 테마파크로서 각각 입장권 끊고 입장해야 하고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다.
패스트패스를 적극 활용하여 인기 어트랙션을 탄 다음,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어트랙션(5분~25분 정도의 대기시간) 빈 시간을 채워보는 것도 재미 (2023년 현재, 패스트패스는 없음)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내용이야 이해하기 어렵지만 지하공간이 거의 없는 랜드 쪽에서는 이렇게 어트렉션이나 상점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휴식이 된다.
참고로 도쿄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역에서 걸어가는 것이나 리조트 라인 타고 가는 것이나 시간 차이가 거의 없다.
초행자라면 모노레일을 추천한다. 모노레일이 단순 이동수단이 아니라 디즈니 손잡이 등, 모노레일 자체도 디즈니랜드 체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 내부의 공연들의 경우 지정석과 자유석으로 운영되는데 지정석에 가기 위해서는 추첨을 해야한다. 추첨을 할 수 있는 곳은 투모로우랜드 내부에 있으며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된다. 보통 1회차 아침 공연은 모든 좌석을 자유석으로 운영하고 2회차부터 지정석/자유석을 나누는 공연이 대다수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답게 다크라이드가 주력이다. 그렇기에 스릴 중심의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면 놀이기구가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크라이드 : 차량 또는 배 등의 비히클(Vehicle)을 타고 쇼세트로 꾸며진 실내 속을 누비는 형식의 놀이기구를 뜻하는 용어. 내부에는 각 구간마다 애니매트로닉스를 비롯한 다양한 쇼셋이 배치되어 있어 이를 통해 특정한 테마나 스토리를 연출하고, 탑승객들은 비히클을 탄 채로 이를 관람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디즈니랜드에서 커플이 데이트를 하면 깨진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하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줄서서 기다리는 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싸우게 된다고.
도쿄시내보다 추움(바닷바람) (날씨확인 필수)
■ 일일 티켓 예약처
: 클룩, 공홈,
■입장료 (공홈기준)
3월말~4월초 평일/휴일 (2023년 2월 15일 기준)
성인: 9,400 엔 (운영시간 09:00~21:00)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dl/ticket/index/202303/#search-date
■7개 지역 테마 간단설명 (공홈)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dr/facility/themeland.html
■도쿄디즈니랜드/디즈니씨 자주 묻는 질문 (엔트리, 프리미어엑세스 등) - 2022ver
https://theqoo.net/2671878448
■ 도쿄 숙소 위치와 디즈니 랜드 위치
■ 디즈니랜드 > 긴시초역 행 버스타는 곳 (2번 승강장)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ds/access/bus_return.html
'일본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쿠라트램(도덴 아라카와선) 메모 (0) | 2023.03.05 |
---|---|
일본어 공부 - 카페 (0) | 2022.11.07 |
도쿄를 표현한 지도들 (0) | 2022.10.17 |
책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1) | 2022.10.17 |
책 <나의 문구 여행기> (0) | 2022.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