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 가는 길에 만난 돌카롱
아내가 어 돌카롱? 하길래 그냥 세웠다.
세운 김에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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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카롱은 화강암처럼 검은 마카롱이 메인인 것 같다.
사려니 숲길점과 제주공항점 두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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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을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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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돌카롱 외에 다른 건물은 없다.
너른 벌판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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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카롱 입구
매장 인테리어나 제품패키지 등이 아내와 내 스타일은 아니다.
점주의 메인타겟 또한 우리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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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포토존이 있다.
꽃들은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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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는 곳과 먹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여기는 먹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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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먹는 곳 입구
먹는 공간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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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는 곳.
제품을 선택해 결제하면 바로 뒤에서 만들어놓은 제품을 꺼내준다.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제공하는 가게는 관리 측면에서 편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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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에 한 세트이고 세트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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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니까 억새카롱을 주문했다.
산굼부리 억새를 보러 가는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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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이상 보관할경우 보냉백과 아이스팩을 제공한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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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에서 찍는 돌카롱
'억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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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들고 다니면서 먹었더니 크림이 흐물흐물해지고 과자도 눅눅해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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