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앨리웨이 1층에 위치한 카페 아우어
학교에서 봐왔던 나무 등받이 의자.
등 접촉면이 단단하고 굴곡이 져서 닿는 면적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편하고 넓은 소파 자리도 있다
포크와 나이프가 제공된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것도 많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었나
가격이 기대보다 저렴하다.
1층에 있는 편집숍 STROL스트롤을 방문.
카테고리 구분을 아동, 청년, 중년이라고 하는 건 타겟 고객을 나이로 규정짓는 성격이 강하다.
반면에 빌리, 토니, 재키로 한다면 그 성격이 약화된다. 한 사람 안에 빌리, 토니, 재키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니까.
다만 방문자 중 이 작품을 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가 문제인 것 같다.
'하나만 있어도 되는 물건은 내 기준 제일 좋은 것보다 조금 더 좋은 것을 사도록 하자' 는 말.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할 때 그것은 많은 부를 돈을 갖고 싶다는 것일까, 명품과 비싼 차를 갖고 싶다는 것일까.
사치품을 사면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내 소유의 돈은 줄어든다.
음반매장이 아니지만 LP 가 꽤 많이 진열되어 있다.
음반은 중년 취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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