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의왕 카페 커피트레인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한 카페 카페트레인 창고형 카페스럽고 예쁜 외관이 눈에 띄는 곳 차타고 지나갈 때 본 것이 생각나 다시 찾아옴 초평동 커피 기차의 기장님이셔 귀여운 기장의 포스터들 굿즈 진열대가 내려다 보인다. '이 기장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하고 떠올린 것. 틴틴! 약간 틴틴 너낌이 있음 빵 종류가 막 많진 않은데. 다 맛있게 생김. 검정색이 식욕을 돋우는 색이었냐 (침흘림) 비주얼 탑픽 사진으론 전달되지 않지만, 크기가 꽤 큼 판매 1위 빵이라고 팻말 세워 놓음. 다음에 또 온다면 빵 꼭 먹어야지. 작은 컵은 흑임자+커피 조합. 먼저 한잔 들이킨 아내의 눈이 커졌다. 흑임자+커피 조합은 실패하지 않지. 바닥이 분홍색인건 자몽+커피 조합. 자몽 떫은 맛을 안좋아 하는데. 떫은 맛은 나지.. 2022. 4. 6. 의왕 왕송호수 또는 왕송저수지 저녁나절 왕송호수로 산책을 갔다. 왕송저수지라고도 한다. 인근 농지 면적이 줄면서 저수기능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공원화가 되면서 레일바이크, 캠핑장, 짚라인이 생겼다. 레일바이크, 짚라인은 전국 어디에나 있는 것 같다. 나무 오른쪽으로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가 보인다. 호수 뷰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기.. 어떨까?' 하며 걷다가 그길로 바로 임장아닌 임장을 갔다. 상권은 없다시피했는데, 아파트에서 바라본 뷰(인터넷에서봄) 만큼은 정말정말 탐난다. https://blog.naver.com/i4u999/222385723886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 1단지 거실에서 본 이 곳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 1단지에 이사온지 5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찍은 사진들 중 거실에서 찍은 사진... blog.naver.com 2022. 4. 5. 의왕 카페인더뷰 (레솔레파크, 왕송저수지) 아내와 친구 나, 셋이 콩나물 국밥으로 해장을 했다. 친구를 보냈다. 아내와 친구 추천 카페에 갔다. 익스테리어보다 인테리어가 더 좋았다. 주차하고 건물을 마주할 때만 해도 으..응?? 했다. 뷰 맛집다운 상호 반려견 동반 가능. 반려견 동반 가능 건물은 별채 같은 느낌으로 따로 있다. (본 건물이 더 좋아보임) 밀크롤. 속이 꽉찬 크림, 얇고 폭신폭신한 빵. 하얀 이불과 솜 같다. 한참을 쳐다보다가 안샀다. 왼쪽 롤은 깍아 지른 크림?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먹어 보기로. 콩나물국밥 완뚝했으니까.. 작고 귀여운 레몬파운드케이크를 먹었다. (아내픽) 예쁜 쇼케이스. 둘 곳은 없지만 집에 두고 싶어 내부를 상당히 넓게 썼다. 공간 대비 테이블 수가 적고 자리 형태도 각기 다르다. 바닥은 작.. 2022. 4. 4. 이차돌....... 배아파... 산에 갔다와서 동네 이차돌에 갔다. 뭐가 잘못된건지 설사를 세 번이나 했다. 마늘이 상한 것 같아서 한참 먹다가 말았는데, 역시 마늘이 문제였던 듯. 2022. 4. 3.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