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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왕

의왕 무브먼트랩Movement Lab, 슬로우 그라운드Slow Ground

by 육각렌치 2022. 3. 19.






의왕 무브먼트랩을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무브먼트랩 입구

사진 찍을 것이 너무~~~~~나 많고 구석구석 굉장히 신경쓴 곳이다.
아내도 나도 좋아한다.
나는 사진을 잘 못 찍지만 끊임 없이 찍게 만든다.

지하는 카페 '슬로우 그라운드'
지하~지상 공간은 '무브먼트 랩'
무브먼트 랩은 리빙스타일 쇼룸같은 거다.

주차 안내 요원에 따라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에 들어선다.
지하의 카페 '슬로우 그라운드'로 간다.

전시 공간인 Sound Ground

 

카페는 지하이지만 사진에 보는 것처럼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유리창과 마주보는 자리에선 개방감을 느끼기 좋다.

 

위에 언급한 전시 공간
이전 시즌 테마였던 '그린 스테인' 관련 인터뷰가 재생 중

 

판매중인 맥주와 잔

맥주 종류가 여러가지다.
맥주를 시음하고 설명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맥주 손님 자리

맥주 도슨트 서비스를 위한 자리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옆 자리에 앉아서 조금 엿들을 수 있었다.

보리 밭에서 보리맥주를 먹는 맛이란

우리는 술 말고 차와 케이크를 즐겼다.
마치 사람처럼 물을 흘려 커피 내리는 핸드드립 기계를 처음보고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다.
케이크와 커피 모두 훌륭

두 가지 맛 초콜렛 사이에 크림

 

코스터

코스터로 쓴 엽서? 종이?가 예뻐서 집으로 가져왔다.. 

무브먼트랩 전시 공간도 휘뚜루마뚜루 구경했다.

향보다 비주얼이 마음에 드는 인센스(아내)

 

마음에 들었던 마스킹 테이프 '조이 브라운(Zoey Brown)'

모든 마스킹 테이프가 다 사고 싶었다.
꾹 참고 한 개도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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